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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단원병원 봉사동아리 “아띠” 회원 20여 명이 아동일시 보호소를 다시 찾았다.
일시보호소의 보호가 끝나고 이미 보육시설로 간 아이들이 더 많은 사랑방이 다소 썰렁해보이기도 했다.
각자 팀을 나누어서 1팀은 4~7살 아이들과는 가까운 안양천을 찾았고, 2팀은 신생아방에서는 우유와 기저귀를 갈며아이들을 볼보았고
3팀은 시설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힘들지만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다음달을 약속하며 아이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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