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조영검사란 심장부터, 대동맥, 뇌혈관, 복부동맥과 그 분지 손, 발의 혈관까지 우리 몸의 모든 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혈관의 이상 유무를 알기 위한 검사입니다. 흔히 시행하는 검사로는 뇌 혈관질환을 위한 뇌혈관 조영술, 복부, 비뇨기계 질환의 간, 심장혈관조영술, 사지의 동맥 및 정맥 조영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중재적시술이라하여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 또한 병행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vivid7심장초음파는 심장의 크기, 구조, 움직임, 기능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로 바늘을 사용하지 않는 비침습성 검사이기 때문에 검사에 따른 위험성이 없습니다. 높은 주파수의 초음파를 사용해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인데, 심장을 향해 발신한 초음파가 심장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반사파를 촬영하여, 심장 형태의 이상(형태적 진단)이나 움직임의 이상(기능적 진단)을 진단합니다.
초음파영상진단장치 TCD 100MTCD 100M은 초음파의 낮은 주파수를 이용하여 뇌동맥의 혈류 속도를 측정함으로써 뇌혈관의 협착, 혈류상의 장애요인을 발견하고 심장반사 및 박동을 분석 평가하여 혈류속도, 박동회수, 맥박수 등을 진담함으로써 뇌졸중 발병 가능여부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 뇌혈류 초음파 진단기기입니다.
혈관초음파 IVUS인체 혈관내부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초음파가 개발되었는데, 이를 혈관내 초음파라고 합니다. 혈관내 초음파는 관상동맥 뿐만아니라 말초혈관에서도 이용되는데 특히, 심장에 이용될 경우에는 관상동맥내 초음파라고 합니다.
운동부하검사 TMT안정시에는 얻을 수 없는 심혈관계 정보를 환자에게 제한된 조건에서 처방된 운동을 시키면서 심전도와 혈압을 측정하면서 얻는 검사입니다. 즉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인자를 발견하고 최대운동 수행 능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동맥경화검사 ABI족관절 상완 혈압비 라고하며 폐색성 동맥 경화중의 감별진단, 중증도 판정을 검진해 주는 장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