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직원들이 만든 “아띠” 동아리에서는 3/19일 경기도 남부 아동일시보호소에 자원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아동일시보호소는 경기도 남부지역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일시적(3~6개월)으로 머물며 정서적인 안정과
물리적인 치료 및 향후 양육계획을 수립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날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단원병원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원내청소, 영아수유 및 돌보기,
세탁보조 등의 봉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동방사회복지회의 관계자는
아이들로 인해 우연한 기회에 맺어진 단원병원과의 인연이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단원병원 봉사동아리는 매월 이곳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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