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醫星 시화병원은 1998년 4월 개원 이래 짧은 역사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병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진료과의 확대, 대형병원과의 모자협연, 인턴수련병원지정, 소외계층에 의료서비스 확대, 전국 우수의료기관 선정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한 발전의 노력으로 지역사회가 자랑하는 병원, 지역사회가 사랑하는 병원이 되었습니다. 이에 시화병원은 좀 더 대형화 된 전문중소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산시 단원구에 東醫星 단원병원을 신축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4월 1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2007년 11월 24일 기다림의 끝에 東醫星 단원병원의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단원병원 9층에 마련되어 있는 송산교육장에서 진행된 개원식은 제종길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박주원 안산시장, 엄종국 도의원, 주기명 시의원, 송길선 주민자치위원장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어 주시었고 직원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 개원의 기쁨을 같이 하였습니다.
최병철 병원장은 개원사에서 '보다 넓은 세상으로의 힘찬 첫 발검음은 지금 이순간부터' 라고 하시며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특히 최병철 병원장은 개원사를 하는 도중 감격에 못이겨 잠시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습니다. 계속된 행사에서 천정배 국회의원과 제종길 국회의원의 개원축사가 있었고, 방효소 원무이사, 임석원 기획이사, 한영희 간호이사의 이사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어 시화 메디컬 코러스의 축하 메세지를 담은 합창이 선을 보였습니다.
또한 협력업체와 유대강화를 위해 협력업체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9층 개원행사가 마무리 되고 병원의 전반적인 시설과 장비를 둘러본 후 1층 정문앞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단원병원의 출발을 알리는 첫 단추를 꿰매었습니다. 1층 로비엔 붸페가 마련되어 점심식사를 하고 축하케이크 컷팅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안산의 중추적인 병원으로 발전하여 안산 지역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하여 직원들의 친절, 수많은 교육과 직무 향상 교육을 바탕으로 안산시를 넘어 세계 최고의 질환별 전문병원을 세울 날을 위하여 역략을 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