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 만료(20년 9월)를 앞두고 지속적인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하여
2020년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자체모의조사를 실시했다.
3주기 인증 준비를 위한 팀 구성 후 처음하는 이번 자체조사는
이사장 김병열(흉부외과), 간호차장 안영란, 인사총무차장 장혜진, 진단검사실장 및 인증위간사 송수희 총 4명으로 조사위원을 구성해
규정 검토 및 시스템 추적조사(질 향상 및 환자안전, 의약품관리, 인적자원관리, 감염관리, 시설 및 환경안전관리, 의료정보/의무기록관리),
개별환자추적조사, 경영진인터뷰를 실시했다.
자체조사결과 2주기 의료기관인증 당시 기준들이 대부분 잘 시행되고 있었으나,
몇 개 항목에서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김병열 이사장은 “병원의 전 부서와 프로세스가 기준에 맞게 훌륭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선하여 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