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은 2009년부터 대한본영 구세군과 함께하는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
“새생명 찾아 주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마다 몽골, 중국, 필리핀 등
해외 아이들을 선정하여 무료 심장수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11회 몽골국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을 위한 진단 및 선발 행사가
2018년 4월 10일 대한본영 구세군 몽골대표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한국본영 구세군 사회복지부장의 인사말과 김병열 단원병원 이사장,
한국도로공사 김성진 홍보 실장, 몽골 대표로 바양주르흐 두랙 병원 부원장의 격려사로 시작 되었다.
행사장을 찾은 몽골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환자 150명은 심장병 진료 및 심장 초음파 검사를 진행 하였다.
진료 및 초음파 검사를 한 아이들 중에서 선발된 6명은 2018년 6월 중 한국으로 초청하여
단원병원에서 무료 심장 정밀 검사 및 수술을 받게 된다.
(사진출처 :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6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