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은 지난 13일(화) 해외(몽골) 심장병 어린이 수술 완치 축하 나들이를 다녀왔다. 1995년부터 심장병 수술지원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약 900여명의 어린이가 새 삶을 찾을 수 있었다. 시흥아울렛, 오이도, 십리포해수욕장, 전망대까지
하루종일 아이들과 즐거운 나들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안길 수 있었다. 저녁에는 후원기관(국제로타리 3750지구 로타리 클럽)에서 준비한
맛있는 저녁식사를 통해 한번더 수술 완치 축하를 기념하였다. 한편 몽골 아이들은 6월 16일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