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운동이란
조리에서 배식, 음식물 쓰레기 배출 등 급식의 각 단계별로 감량화 방안을 알려
음식물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이는 운동이다.
단원병원은 5/3일 음식물 제로화 운동 발대식을 가지고 구내식당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율배식을 통해 밥과 반찬은 먹을 양 만큼만 담아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식습관 개선과 잔반 양을 제로화해 식재료비 절감과
음식물 쓰레기양을 감소시켜 환경개선에 기여하기로 했다.
단원병원은 지속적인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운동을 통해
1단계는 잔반을 50% 수준까지 줄이고 2단계는 잔반 제로화를 추진,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단원병원 김병열원장은 “잔반 양을 줄이면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재료 준비에도 낭비를 줄여 구내식당을 효율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다”며
“절약한 비용으로 보다 질 좋은 식재료를 구입,
직원과 고객들에게 양질의 식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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