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봉사 동아리 "아띠"
일시보호소에서 훈훈한 연말보내......
2011년 12월 17일 단원병원 봉사동아리 "아띠" 회원들이 동방사회복지희 일시보호소를 찾았다.
11월달 부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특별선물 "단원병원 뜨개질 이벤트" 강습이 끝났기 때문이다.
단원병원 직원이라면 누구나 뜨개질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처음으로 실과 바늘을 만져보는사람, 하다가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 남자직원들까지....
언 2달이 지나고 결과물들이 하나둘씩 나오면서 어느덧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시간들이었다.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연말을 보낼수 있게 선물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앞으로도 단원병원 봉사동아리는 정기적으로 셋째 주 토요일 봉사활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