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장혜진 사회사업실 실장은 2011년 2월 1일 안산시청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했다. 

장혜진 실장은 지역 의료기관의 실무진으로서 친절함과 전문성을 겸비한 봉사정신으로 평소에도 지역 행사에 참여하여 의료봉사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였으며,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도민안방>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다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기도 실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이 사업은 지난 8월부터 경기도가 생활민원, 서민돌봄, 일자리지원, 법률 및 의료분야 등을 직접 도민들을 찾아다니며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들의 불편, 건의 사항을 상담하는 프로그램으로써 단원병원은 2010년 12월 부터 현재까지 적극 동참하여 도민들의 혈압, 혈당, 체지방 측정 등의 기초검사와 건강상담 등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단원구청장 감사패에 이어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한 장혜진 실장은 앞으로도 함께사는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