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단원병원 안 센터 척추뇌혈관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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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원병원 | 작성일 | 09-09-07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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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오전 12:12:54 입력
지난 8월 28일 오전 8시 30분 동의성 단원병원에서는 안 센터, 척추 및 뇌혈관 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최병철 이사장이 류 석찬 안 센터 소장과 뇌혈관 센터 최석광 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날 안 센터 소장으로 임명된 류 석찬 소장은 지난 1987년 안과 전문의로 시작한 이래 20년이 넘는 경력과 전문분야에 대해 화려한 경력을 갖추면서 명실 공히 동의성 단원병원을 격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류 석찬 소장은 그동안 청담 밝은 세상 안과원장을 비롯하여 강남 아이언스 안과원장, 맑은 세상 안과대표원장 등 해당 분야에서 대표적인 경력을 갖추었으며 최근 센트럴 병원 안 센터 소장을 역임하다 8월 28일자로 동의성 단원병원 안 센터 소장을 맡게 됐다.
언론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온화하고 친절함으로 환자들을 대하는 류 소장은 자신의 시신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하여 인류 사랑을 예약한 바 있으며 2005년 경에는 사랑의 맑은 눈 찾아주기 무료 개안수술에 나서 도서지역이나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의술은 인술이라는 의료인의 사명을 잊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중파 방송에서도 이미 전문 의술을 인정받은 류 소장은 안과 수술에 대한 에피소드에 이어 세상사는 이야기, 건강코너 등에 출연하여 넉넉한 입담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과 사랑을 전하는 소탈한 이웃 사람이기도 하다.
한때 자신과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술대 위에 누워 환자역할도 해보았다는 류 소장은 <눈과 몸을 바치며>라는 자서전을 통해 의사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써 겪었던 마음의 폭을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로 표현하며 문제점에 봉착했을 때의 도전정신을 상기했다.
▲ 류석찬 소장
총 8장, 261쪽으로 펴낸 류 소장의 자서전 <눈과 몸을 바치며>에는 어린 시절부터 최근까지의 과정을 보는 이로 하여금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끝까지 구독하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인술을 펼치는 양심 있는 의료인으로써 하나님의 과업을 수행한다고 피력하는 류 소장은 기독교인으로서 남은 삶은 봉사를 위하여 충실히 살겠다고 삶의 주관을 밝혔다.
환자의 아픔을 내 아픔같이 공감하며 정성을 다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모든 경험을 아끼지 않겠다는 류 석찬 소장에게 동의성 단원병원 안 센터의 밝은 미래가 엿보였다.
안산지역의 안질환자 들에게 새로운 밝은 세상을 열어주는 청신호로 충분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의료기관의 중추적 역할에 한몫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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